디지털타임스

 
검색
속보
방경만 KT&G 사장, 가정의달 맞아 `사랑의 급식 나눔` 봉사활동 펼쳐
논산 40대 여성 납치 성폭행한 중학생 감형…"가족 집 팔아서 합의"
이재명, 부처님 오신 날에 "국민의 생명 천금같이 여기는 것은 국가의 책무"
`반려견과 제주여행`...LGU+, `포동 전용기` 다음달 2차 운항
뒤로 다가와 손 만지고 발로 엉덩이 차고…딸 뻘 종업원에 음식점 실장이 한 짓
[속보] 문재인 “교만한 마음 낮추고, 상생하는 ‘겸손의 등불’ 되길”
"웃기기만 한 예능은 그만"…추리·어드벤처·서바이벌까지 "쫄깃하네"
4월 ICT 흑자 55억 달러...25개월만에 30%대 증가율
尹 "부처님 마음 새겨 민생 작은 부분까지 꼼꼼히 챙기겠다"
"중동·아프리카 제조업 허브 이집트 `K-팩토리`로 공략"


엔·달러 환율 결국 160엔 깨졌다…34년만

 입력: 2024-04-29 11:32 김경렬 기자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폰트
  
엔·달러 환율 결국 160엔 깨졌다…34년만
엔·달러 환율이 29일 160엔을 돌파했다. 교토연합





엔·달러 환율 결국 160엔 깨졌다…34년만


엔화 약세가 지속되면서 29일 외환시장에서 오전 한때 엔·달러 환율이 160엔을 돌파했다.

일본 공영방송 NHK 보도에 따르면 엔·달러 환율이 160엔선을 넘어선 것은 1990년 4월 이후 34년 만이다.

외환시장에서는 최근 엔화를 팔고 달러화를 사들이는 움직임이 지속됐다. 미국과 일본 간 금리 차를 의식한 것으로 해석된다. 김경렬기자 iam10@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