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은 올해를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확장의 원년으로 삼고 모바일 앱 개편부터 라이브 편성 확대, 조직 확충 등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회사는 모바일 앱을 영상 전문 플랫폼으로 전면 개편하는 동시에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라방) 편성을 지난해보다 70%이상 늘리고 콘텐츠 커머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 관련 조직 규모도 대폭 확대한다.
오는 4월 15일에는 모바일 앱 홈 화면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을 개편할 방침이다. 1분 안팎의 짧은 영상인 숏폼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화면 최상단에 숏폼을 배치해 주목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라방 편성은 지난해 대비 70% 이상 대폭 확대하고 모바일 라이브 담당 산하 조직도 대폭 확대했다. 기존 담당 조직 산하에 기획팀과 제작팀만 있었으나 최근 모바일 라이브 전략팀과 편성팀, 마케팅팀, 신규채널기획팀까지 기능을 세분화해 조직 규모가 두 배 가까이 커졌다.
성동훈 CJ온스타일 e커머스사업부장은 "TV, 모바일,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등 전 채널을 결합해 각 브랜드사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원플랫폼 2.0 전략의 올해 핵심은 모바일"이라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CJ온스타일 제공
회사는 모바일 앱을 영상 전문 플랫폼으로 전면 개편하는 동시에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라방) 편성을 지난해보다 70%이상 늘리고 콘텐츠 커머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 관련 조직 규모도 대폭 확대한다.
오는 4월 15일에는 모바일 앱 홈 화면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을 개편할 방침이다. 1분 안팎의 짧은 영상인 숏폼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화면 최상단에 숏폼을 배치해 주목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라방 편성은 지난해 대비 70% 이상 대폭 확대하고 모바일 라이브 담당 산하 조직도 대폭 확대했다. 기존 담당 조직 산하에 기획팀과 제작팀만 있었으나 최근 모바일 라이브 전략팀과 편성팀, 마케팅팀, 신규채널기획팀까지 기능을 세분화해 조직 규모가 두 배 가까이 커졌다.
성동훈 CJ온스타일 e커머스사업부장은 "TV, 모바일,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등 전 채널을 결합해 각 브랜드사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원플랫폼 2.0 전략의 올해 핵심은 모바일"이라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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