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을 기획한 제일기획은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김치플러스에 새로 도입된 '맞춤숙성실' 기능을 활용해 베이커리 레시피를 선인다고 30일 밝혔다. 맞춤숙성실 반죽발효모드로 부드럽고 맛있는 빵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이다.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인 태극당, 한국 제빵업계의 '사관학교'로 꼽히는 나폴레옹과자점, 한국관광공사 선정 전국 3대 빵집 중 하나인 근대골목 단팥빵과 협업한다.
태극당과는 '숙성 태극 식빵', 나폴레옹과자점과는 '숙성 초코 크로아상', 근대골목 단팥빵과는 '숙성 단팥 치즈 프레즐' 등 3개 레시피를 개발했다.
레시피를 활용해 만든 빵은 태극당 장충 본점, 나폴레옹과자점 목동점, 근대골목 단팥빵 대구 본점에서 다음달 6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레시피는 삼성전자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 매장에는 매장 특색에 맞춰 전시된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큐커 오븐, 큐커 멀티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는 체험존을 마련했다. 숙성빵 1+1 이벤트와 비스포크 김치플러스를 경품으로 가져갈 수 있는 공유 이벤트도 진행된다. 박은희기자 eh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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