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모빌리티 플랫폼 개발 자회사인 아이나비시스템즈가 지난 27일 '2023년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소프트웨어 산업발전 유공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이나비시스템즈는 국내 최초 내비게이션 개발 상용화에 참여하고, 20년 이상 디지털 맵과 이동을 최적화하기 위한 위치기반 솔루션을 개발해 왔다. 올해는 특허청 주관 표준특허전략지원 사업자로 선정돼 한국표준협회 자율차포럼 표준 분과에 참여했다.
아이나비시스템즈는 'iMPS'(아이나비 맵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택시, 배달 등 다양한 모빌리티 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또 글로벌 디지털 맵·자율주행 기업인 DMP, 톰톰과 사업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외 신규 서비스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성득영 아이나비시스템즈 대표는 "내비게이션의 대중화에 따른 차량 이동의 효율화에서 나아가 차량을 비롯한 로봇, 드론 등 이동 가능한 모든 수단에 자율 주행 기술을 지원할 것"이라며 "빠르고 편한 상용화를 위한 연구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지난 27일 열린 '2023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성득영 아이나비시스템즈 대표(두번째줄 오른쪽 네번째)를 비롯한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팅크웨어 제공.
아이나비시스템즈는 국내 최초 내비게이션 개발 상용화에 참여하고, 20년 이상 디지털 맵과 이동을 최적화하기 위한 위치기반 솔루션을 개발해 왔다. 올해는 특허청 주관 표준특허전략지원 사업자로 선정돼 한국표준협회 자율차포럼 표준 분과에 참여했다.
아이나비시스템즈는 'iMPS'(아이나비 맵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택시, 배달 등 다양한 모빌리티 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또 글로벌 디지털 맵·자율주행 기업인 DMP, 톰톰과 사업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외 신규 서비스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성득영 아이나비시스템즈 대표는 "내비게이션의 대중화에 따른 차량 이동의 효율화에서 나아가 차량을 비롯한 로봇, 드론 등 이동 가능한 모든 수단에 자율 주행 기술을 지원할 것"이라며 "빠르고 편한 상용화를 위한 연구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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