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개강 앞두고 입학시험 진행 중
크레버스(CREVERSE)의 메타버스 영어 브랜드 바운시(BOUNCY)가 11월 27일(월) 겨울학기 개강을 앞두고 입학시험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7세부터 초등 6학년까지 응시할 수 있다.
시험은 총 3단계로 진행된다. 기초 레벨 학생들은 레벨1 시험에 참여한다. 중급 이상은 Pre-Test로 시험 레벨을 조정 받는다.
모든 시험은 읽기와 듣기 두 영역으로 이뤄진다. 레벨별로 30분에서 최대 1시간이 소요된다. 시험이 끝난 후 바로 영역별 문제 성취도를 확인할 수 있다. 유선으로 결과 상담을 하고 수강 레벨을 결정한다.
바운시는 에이프릴어학원 영어 콘텐츠와 교육 노하우에 에듀테크 기술을 접목한 메타버스 초등 어학원이다. 수업은 Pre-Live class와 Live class로 구성된다. 듣기·말하기·읽기·쓰기의 영역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집중력을 높인다.
Pre-Live class에서는 AI 선생님과 함께 이야기 주제와 지문, 핵심 표현을 예습한다.
Live class는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Live1에서는 라이브 선생님과 지문을 시각적으로 구조화한다. 그룹 토의와 개별 코칭을 받으며 말하기, 쓰기 실력을 체계적으로 향상시킨다. Live2에서는 언어 역량과 사고력으로 창의적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Live class 이후 분야별 일타강사의 VOD를 활용해 복습한다.
바운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입학시험 응시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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