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국립공원공단, 노인일자리 `마실생태밥상`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국립공원공단은 3일 노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변산반도생태탐방원에서 '마실생태밥상'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실생태밥상은 노인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립공원공단, 부안군, 대한노인회,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등 4개 민·관이 협력해 설립한 사회적협동조합이자 고령자친화기업이다.

공단은 '마실생태밥상'에 변산반도생태탐방원 내 약 188평 규모의 식당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부안군은 '지역음식 인증업소'로 지정했다. 대한노인회는 마실생태밥상이 '고령자친화기업'으로 지정되고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인가되도록 지원했다. 노인인력개발원은 마실생태밥상을 '고령자친화기업'으로 선정해 창업지원비 및 인건비 등을 지원한다.

마실생태밥상은 60세 이상의 지역노인 11명을 채용해 변산반도생태탐방원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거동이 불편한 재가노인 11가구에 도시락을 제공한다. 수익의 5%는 변산반도생태탐방원의 노인 대상 교육과정 운영에 쓰이는 등 사회공헌활동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공단은 마실생태밥상을 통해 생태탐방원 이용객에게 지역에서 생산되는 식재료로 만든 향토음식을 제공할 수 있고 60세 이상의 노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 송형근 공단 이사장은 "국립공원이 지역경제 활성화 및 100세 시대에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노인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북한산 등 나머지 8개 생태탐방원으로 마실생태밥상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정석준기자 mp1256@dt.co.kr

국립공원공단, 노인일자리 `마실생태밥상`
변산반도생태탐방원 <국립공원공단>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