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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삼성·SK, 부산엑스포 기원 `신기술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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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 앞두고 광화문에 홍보관
미래 자율주행차 모델 등 선봬
LG그룹과 삼성전자, SK이노베이션이 다음달 초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의 한국 방문에 맞춰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열기를 높이기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

세 회사는 30일부터 5일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행사 '광화문에서 빛;나이다'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부산엑스포유치위원회 주최의 이번 행사에서 LG는 'LG미래바꿈센터' 홍보관을 열고 다양한 기술을 선보인다. 미래 자율주행차 콘셉트 모델, 벤더블 게이밍 올레드 TV,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등의 기술을 이용해 부산엑스포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구현했다.

또 락희화학공업사(현 LG생활건강)의 국내 최초 국산 화장품 '럭키크림', 금성사(현 LG전자)의 한국 첫 라디오 '금성 A-501', 세계 최초로 출시한 LG전자 55인치 OLED TV 등 지난 76년 간의 혁신 제품들을 시간여행 영상으로 보여준다.

영상 마지막에는 부산엑스포 현장을 3D 이미지로 구현해 홍보관 방문객들이 세계박람회를 개최한 미래의 부산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카메라, 게임 등 갤럭시 S23 시리즈의 매력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한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관람객들은 부산 밤거리의 네온사인 조명으로 연출된 포토존에서 갤럭시 S23 시리즈의 초고화질 카메라와 나이토그래피 기능으로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또 갤럭시 S23 포토부스에서 다양한 무드의 셀피로 즉석 사진 촬영을 즐기고, 캐주얼 게임부터 고사양 게임까지 뛰어난 게이밍 성능을 체험 가능하다.

SK이노베이션은 탄소 감축 혁신 기술을 주제로 탄소 감축 혁신 기술을 모은 '클린 모빌리티'존, 관람객이 룰렛 게임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투게더 인 액션'존, 기념사진 촬영이 가능한 '포토 부스'존을 구성했다.

클린 모빌리티 존에서는 'CES 2023'에서 최고 혁신상을 받은 SK온의 급속충전(SF) 배터리를 선보인다. SK온이 세계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NCM9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NCM9+, SK아이이테크놀로지가 개발한 리튬이온 배터리 분리막(LiBS), SK지오센트릭이 개발한 차량 경량화 소재(UD Tape) 등도 함께 소개한다.

박은희기자 ehpark@dt.co.kr

LG·삼성·SK, 부산엑스포 기원 `신기술 향연`
LG가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행사에 홍보관인 'LG미래바꿈센터'를 운영한다. LG 제공

LG·삼성·SK, 부산엑스포 기원 `신기술 향연`
갤럭시 S23 시리즈를 체험하고 부산엑스포 유치를 응원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 전경.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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