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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노들섬서 산책·장기자랑… 내달 1일 `놀멍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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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멍멍미션·멍멍유치원 등 운영
반려견 노들섬서 산책·장기자랑… 내달 1일 `놀멍 뭐하니`
<사진=서울시>

서울시는 봄을 맞아 내달 1일 한강대교 노들섬에서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놀멍 뭐하니'(사진)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노들섬의 자연을 만끽하며 산책을 즐기는 '멍멍산책'과 반려견 놀이 및 장기자랑 '멍멍미션' 등 각 프로그램에 참여해 미션 도장을 받아 미션지를 완성하면 특별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소중한 추억을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는 '멍멍 사진관'과, 반려견을 위한 돗자리 및 간식이 마련되는 '멍멍소풍'도 진행된다. 노들섬 서측 한강변 산책소 곳곳에 행사 참가자를 위한 촬영 부스도 마련된다.

전문 훈련사가 노들섬 잔디마당에서 무료 행동교정 및 전문상담을 제공하는 '멍멍유치원'도 개최한다. 이외에도 서울시 동물보호과와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가 함께 참여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반려견 정책사업들을 홍보할 계획이다.

서울시 동물복지지원센터에서 보호 중인 유기견 일부가 행사에 참가하고, 노들섬 마켓뜰에 유기견 홍보부스를 마련해 유기견 입양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캠페인을 펼친다. 반려견 순찰대 소속 강아지 10여마리는 노들섬 주변에서 순찰 시범을 보인다. 전재명 서울시 문화정책과장은 "노들섬에서 최초로 반려견과 함께하는 행사를 개최하게 돼 뜻깊다"며 "따뜻한 봄날 반려견과 반려인 모두가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김남석기자 k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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