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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로트러스보안협의회 창립…"실증사업 발굴·추진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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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로트러스보안협의회 창립…"실증사업 발굴·추진 기여"
KZTA 창립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KZTA 제공

한국제로트러스트보안협의회(KZTA, 이하 한제협)가 28일 서울 대방동 공군호텔에서 창립식을 갖고 출범했다. 초대 회장은 이무성 엠엘소프트 대표가 맡았다.

한제협은 제로트러스트 보안기술 실증·교육·보급·적용을 지원해 국가 사이버보안 강화와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창립식에는 사이버보안업체, IT협회·단체, 수요기관, 대학교수 등 40여 기관·전문가들이 참석했다.

미국 바이든 행정부는 제로트러스트보안 모델을 국가 사이버 보안 목표로 설정하고 국가·사회 전반의 보안패러다임 전환을 독려하고 있다. 한제협은 정보화 사회의 경계형 보안 모델을 지능화·디지털전환 시대에 부합하는 제로트러스트 보안 모델로 전환하는 것을 촉진함으로써 안전한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한제협은 제로트러스트 보안 관련 시범사업을 기획해 내년 정부 사업과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장기적으로 제로트러스트 실증사례집과 표준백서를 발간해 사용자들의 제로트러스트 보안 모델 이해와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무성 회장은 "우리나라 안보상황을 고려할 때 경계형보안과 제로트러스트보안을 하이브리드로 적용해 취약점을 보강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 사이버보안 업계와 수요기관 및 정책 담당자간 간담회를 통해 제로트러스트 보안 실증사업을 발굴·추진해 실증사례를 지속적으로 축적하고, 산·학·연·관 간 제로트러스트 보안 표준화와 정보교류 활동을 통해 제로트러스트 보안 시장 창출과 인식제고 및 홍보활동을 적극 수행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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