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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A, 공공 SaaS 개발·검증사업 공모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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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A, 공공 SaaS 개발·검증사업 공모 개시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는 국내 공공부문 민간 클라우드 이용 촉진 및 DX(디지털전환) 실현을 위해 '공공부문 이용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개발·검증' 사업의 참여기업 모집을 24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현재 공공부문에서 이용 가능한 SaaS는 약 64개다. 이를 확충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NIA는 지난해 대비 40억원 증액(50%↑)된 총 120억원 규모로 '공공 SaaS 트랙'과 '교육 SaaS 트랙' 두 분야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공공 SaaS 트랙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4월 25일까지 NIA 홈페이지의 입찰공고를 확인해 수행계획서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 SaaS 트랙의 경우 이달 31일까지였던 모집기한이 참여 희망 기업들의 의견에 따라 4월 20일까지로 연장됐다.

이번 공고된 공공 SaaS 트랙의 모집 대상은 공공부문에서 이용이 가능한 SaaS 개발·유통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이며, 유형에 따라 최대 2년까지 지원한다. CSAP(클라우드보안인증) 등 공공 제공요건을 충족하며, AI(인공지능) 등 첨단기술과 API(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 등을 활용해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개발한다. 공공에서 부족한 내부업무·행정용 SaaS, 수요확약서·의향서 등으로 공공부문 수요가 확보된 SaaS 등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와 NIA는 '제3차 클라우드 기본계획' 및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에 따라 공공용 SaaS 제공 및 민간 클라우드 우선 도입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신규로 80억원을 편성해 총 27개 SaaS를 지원했다. 그 결과 내부업무·행정용 12개, 공공혁신 서비스 15개 SaaS가 CSAP 획득을 진행 중이며, 전체 공공용 SaaS의 40%(64→91), 내부업무·행정용 60%(20→32)가 증가될 전망이다.

황종성 NIA 원장은 "공공부문이 이용할 수 있는 SaaS의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민간기업이 공공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판로 개척을 위해 다양한 정책으로 뒷받침하겠다"며 "나아가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성공적 구현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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