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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정보개발원, IT업계 하도급 관련 애로·제안사항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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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정보개발원, IT업계 하도급 관련 애로·제안사항 청취
이재영(앞줄 왼쪽 네 번째) 한국지역정보개발원장과 간담회 참가기업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제공

KLID(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KLID-IT 기업 간 소통 간담회'를 2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KLID는 매년 IT기업인을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기존 간담회에는 주사업자 기업 대표 및 실무자를 초청했으나, 이번 간담회는 숨어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그동안 가려져 있던 하도급사 대표들을 초대했다고 설명했다. 간담회에선 지털 지역혁신을 위한 KLID 및 IT기업의 역할 논의와 함께 정보화사업 추진 시 애로·제안사항 및 동반성장 방안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IT기업 대표들은 △물가상승률 및 인건비 상승 등을 반영한 예산 현실화 △하도급법 및 계약 관련한 법·제도 교육 제공 △중소 사업자 참여기회 확대를 위한 사업 분리발주 및 소규모 사업 발굴 △대금 지급방식 개선 등을 건의했다. 특히 기업인들은 대부분의 사업비가 수년째 동결 또는 삭감되고 있어 상생을 위해서는 인건비 등 사업 대가의 현실화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재영 KLID 원장은 "하도급사의 목소리를 통해 실질적 사업 현황을 이해할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분기별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LID는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지방의정연수센터와 함께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지방의회 정책지원관 등 사무처 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디지털역량 기본과정'을 운영했다. 23일 '파워포인트 보고서 작성 기법' 교육과 24일 '데이터 분석 이해·실습' 교육이 진행됐다. KLID의 지방의회 공무원 대상 교육은 지난 1월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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