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상위 3% 수준”…HMM, 글로벌 ESG평가 2년 연속 ‘골드‘ 등급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HMM은 에코바디스의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에코바디스는 프랑스 소재 글로벌 ESG평가기관으로서 기업의 지속가능성, 공급망 분야를 평가하는 글로벌 대표 ESG평가기관이다.

에코바디스는 전 세계 170여개국 10만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노동·인권, 윤리, 공급자 관리 등 4개 항목을 평가해 플래티넘(상위 1%), 골드(상위 5%), 실버(상위 25%), 브론즈(상위 50%) 등급을 부여한다.

HMM은 환경 부문에서 전년 대비 월등히 높은 점수를 받으며 2년 연속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2021년 '실버(Silver)' 등급을 획득 한 이후 작년에는 국내 해운업계 최초로 골드 등급을 획득했으며,올 해는 세부적으로 전년(4%)보다 상승한 상위 3% 수준의 평가를 획득했다.

HMM은 에너지 소비와 온실가스 배출의 감축 목표치를 정량적으로 설정·이행하고 있으며 대기오염 저감, 폐기물 감축을 위한 정책과 세부계획을 수립하는 등 우수한 환경경영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HMM은 최근 글로벌 ESG평가 등급을 요구하는 글로벌 대형 화주가 늘고 있다며, 특히 입찰 참여에 대한 필수 조건인 경우도 있어 이번 평가 결과가 영업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경배 HMM 사장은 "이번 평가 결과를 통해 ESG 경영 성과에 대한 고객, 주주, 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의 신뢰가 크게 제고될 것"이라며 "환경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상위 3% 수준”…HMM, 글로벌 ESG평가 2년 연속 ‘골드‘ 등급
HMM은 프랑스 ESG 평가기관인 에코바디스로부터 2년 연속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HMM 제공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