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3월 4일 설립된 수산아이앤티는 네트워크 보안솔루션 사업과 트래픽 필터링 기술로 창출한 ISP 부가서비스를 통신 4사에 제공하는 사업을 주력 삼아 성장을 이어왔다. SSL 가시성 장비를 처음으로 국산화했고. 통신 4사에 2008년부터 15년간 플랫폼 기반 공유 단말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최다 트래픽 분석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다.
아울러, 공공시장 점유율에서 SSL 복호화 솔루션 '이프리즘(ePrism) SSL VA'은 2018년부터 5년 연속 1위, 유해사이트 차단 솔루션 '이워커(eWalker) SWG'는 2020년부터 3년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019년 네트워크 정보유출방지 솔루션 '이워커 DLP', 2020년 웹 방화벽 솔루션 '이워커 WAF', 2022년 고성능 가상사설망 솔루션 '이워커 SSL VPN' 등 네트워크 보안솔루션 전문기업을 목표로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
김종우 수산아이앤티 사업총괄(COO)은 "최근 클라우드 보안서비스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수산아이앤티의 25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보안 솔루션들의 클라우드화를 통해 시장 진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이미 전 제품의 클라우드화를 진행해 e프리즘 SSL VA, e워커 SWG, e워커 WAF 등 레퍼런스와 서비스 실적을 보유했다"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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