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이준기의 D사이언스] 30년간 한방 소아전문가 명성… 한의학 발전 공로 장관 표창도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이진용 원장은…
[이준기의 D사이언스] 30년간 한방 소아전문가 명성… 한의학 발전 공로 장관 표창도
한의학연 제공



이준기의 D사이언스

이진용 한국한의학연구원장


엷게 지은 미소가 온화하고 따뜻했다. 30년 넘는 시절을 한의 분야의 '소아(小兒) 임상의'로 활동했기 때문일까. 아이들의 천진무구한 표정이 드리워져 보는 이도 같이 웃음 짓게 했다.

이진용 한국한의학연구원장은 한 눈에 봐도 한의 임상의이자 한의 연구자와 딱 어울렸다. 맑고 순수함 이면에는 전통을 고집하지 않고 새로움을 앞서 받아 들이는 유연성과 융합적 사고도 엿보였다.

이 원장은 경희대 한의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한의학으로 석·박사를 받은 후 30년 동안 한방 소아학 분야 임상의로 활약했다.

2005년 경희대 한의학과 교수로 부임해 30년 간 '한방 소아 전문가'로 명성을 날렸으며, 한방소아청소년센터장, 기획진료부원장을 거쳐 2019년 경희대 한방병원장을 지냈다. 한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경희의료원 고황의학상 동상(2009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2020년)을 받았으며 지난해 4월부터는 한의학연구원장으로 한의학의 가치를 알리는 데 노력하고 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