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반도체·전기차 등 11억달러 투자유치…코트라, 밀착 지원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정부가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를 계기로 북미지역 기업들로부터 11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는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린 '북미지역 투자신고식 및 투자가 라운드테이블'에서 11억달러 상당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투자신고식에선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듀폰, 인테그리스 등 반도체 관련 기업과 보그워너(전기차), 솔리드 에너지 시스템스(이차전지), EMP 벨스타(물류), 노스랜드 파워(해상풍력) 등 7개사로부터 11억달러 상당의 투자신고가 이뤄졌다.

코트라는 이번 투자신고 프로젝트들을 핵심산업 공급망 구축과 미래 경쟁력 확보 측면에서 중요하다고 보고, 우선 투자유치 대상으로 관리하며, 산업부나 관련 지방자치단체 등과 밀착 지원해왔다.

유정열 코트라 사장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 대응과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유치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졌다"며 "국가 첨단 전략 산업 분야 등을 중심으로 유치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국가 간 투자유치 경쟁이 심화하고 있는 만큼 정부와 함께 제반 투자유치 환경 개선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준기자 blaams@dt.co.kr

북미 반도체·전기차 등 11억달러 투자유치…코트라, 밀착 지원
윤석열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한 호텔에서 열린 투자 신고식 및 북미지역 투자가 라운드 테이블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가장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