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패스파인더'는 지난해 10월 화제의 댄스곡 '플라이 쏘 하이어(Fly So Higher)'로 데뷔했다.
신곡 '애스크 미(Ask Me)'엔 무엇을 꿈꾸든 고민없이, 걱정없이, 마음껏 도전하라는 응원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이 곡엔 이같은 메시지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록 비트를 활용한 점도 주목할만하다. 드럼, 기타, 베이스 등 다양한 악기로 완성되는 강렬한 사운드에 파워풀한 보컬이 어우러져 음악을 듣는 동안 밝고 쾌활한 에너지를 전달받을 수 있다.
실제 출연진도 MZ세대로 구성됐다. 경찰, 프로그래머, 플로리스트, 복서 등 다양한 본업을 가진 4명의 밴드 멤버들이 현실을 치열하게 살아내면서도 진정한 꿈인 밴드 활동을 포기하지않고 나아간다.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27일 FLO를 포함한 국내외 모든 음원 사이트에 동시 발매된다. 뿐만 아니라 신한라이프 공식 유튜브 채널과 광고에서도 만나볼 수있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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