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는 유럽(1조8000억원), 미주(8000억원), 아시아(7000억원), 중동(3000억원) 등에서 순매도했다. 국가별로는 캐나다(5000억원), 케이맨제도(3000억원) 등은 순매수했으며, 미국(1조3000억원), 영국(6000억원) 등은 순매도했다.
보유규모로는 미국이 301조5000억원으로 외국인 전체의 40.6%를 차지했다. 이어 유럽 233조1000억원(31.4%), 아시아 95조9000억원(12.9%), 중동 25조7000억원(3.5%) 순이다.
지난달 외국인은 상장채권 4조 2880억원을 순매수했고 1조 7710억원을 만기상환해 총 2조 5170억원을 순투자했다. 전월 대비 1조 5000억원 증가한 205조1000억원을 보유(상장잔액의 9.2%)했으며, 지난 1월 순투자로 전환 이후 순투자 유지했다.
지역별로는유럽(2조9000억원), 아시아(7000억원), 중동(1000억원)에서 순투자 및 미주(7000억원)에서 순회수했다. 보유규모는 아시아가 95조7000억원으로 외국인 전체의 46.6%를 차지했다. 이어 유럽 61조6000억원(30.0%), 미주 18조9000억원(9.2%) 순이다.
종류별로 보면국채(3조2000억원)에서 순투자했고, 통안채(5000억원)에서 순회수했다. 지난달 말 기준 국채 157조원(76.5%), 특수채 48조1000억원(23.4%)을 보유하고 있다.
잔존만기 5년이상(2조9000억원) 및 1~5년미만(2조4000억원) 에서 순투자하였했고 1년 미만(2조7000억원) 채권에서 순회수했다. 지난달 말 잔존만기 1~5년미만 채권은 92조6000억원(45.1%), 5년이상은 59조9000억원(29.2%), 1년미만은 52조6000억원(25.7%)을 보유 중이다.김수현기자 ksh@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