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소니에 따르면 수능이 점점 다가오면서 효율적인 집중력을 요구하는 수험생들에게 주변의 소음으로부터 자유로운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구비한 소니 무선 이어폰과 헤드폰이 인기를 끌고 있다.
소니의 무선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WF-1000XM4는 새로운 통합 프로세서 V1을 탑재해 업계 최고 수준의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구현하는 동시에 소니 완전 무선 이어폰 최초로 LDAC을 통한 무선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를 지원해 CD 음질보다도 뛰어난 음질을 제공한다. 새롭게 설계된 인체공학 디자인과 부드럽고 탄력 있는 폴리우레탄 폼 소재의 이어팁으로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소음을 효과적으로 줄여 나만의 시간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울러 주변 상황과 장소를 감지해 그 상황에 맞는 최적의 사운드 설정을 조정하는 '적응형 사운드 제어' 기능을 통해 다양한 장소에서 효율적인 집중이 가능하다. 또 배터리 성능도 향상해 제품 완충 시 노이즈 캔슬링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최대 8시간, 전용 충전 케이스로 추가 충전 시 최대 24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해 하루 종일 끊김 없이 인강을 듣거나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공부할 수 있다.
귀를 충분히 감싸는 이어패드와 헤드밴드 장력으로 오랜 시간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인 소니 무선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WH-1000XM4는 국내 무선 헤드폰 시장 8년 연속 1위를 기록한 제품이다. 고성능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에 듀얼 노이즈 센서 기술과 최신 블루투스 오디오 시스템 온 칩이 새롭게 탑재되어 업계 최고 수준의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자랑한다. 정교한 스타일링과 가벼운 무게의 디자인으로, 전작보다 넓어진 이어패드는 머리에 압력이 더 고르게 분산될 수 있도록 하여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하게 공부와 휴식에 몰입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벗지 않는 헤드폰'이라는 별명처럼 헤드폰을 벗지 않고도 조작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별도의 조작 없이 사용자가 상대방과 대화를 나누기 시작하면 음악을 일시정지 하는 '스피크 투 챗' 기능을 통해 공부를 하거나 잠시 휴식을 취하는 중간에도 번거롭게 헤드폰을 벗지 않고 간편하게 대화를 나눈 후 다시 나만의 집중과 몰입에 시간에 몰두할 수 있다.전혜인기자 hy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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