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 시대, 확 바뀐 소통 방법"…게이밍 PC 인기 놀랍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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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 시대, 확 바뀐 소통 방법"…게이밍 PC 인기 놀랍네~
HP가 새롭게 선보인 게이밍 노트북 HP OMEN 16.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취미활동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추세다. 높은 스펙과 가격대로 상대적으로 즐기기 어려웠던 게이밍 노트북과 모니터, 헤드셋 등 게이밍 주변기기들에 대한 인기도 높아지는 추세다.

22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기업들은 코로나19 이후 늘어난 게이밍 기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과 PC의 출시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 최근 HP가 한국을 비롯해 13개 국가 남녀 1만7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게임 관련 조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활동과 교류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게임을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소중한 사람들과 소통하려는 게임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소 게임을 즐기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72%)'에 이어 '친구 및 가족과 소통하기 위해'라고 답한 응답자가 60%로 2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이후 다시 게임을 시작한 게이머도 스트레스를 풀거나(62%), 친구 및 가족과 소통하기 위해(49%) 게임으로 돌아왔다고 답했다.

코로나19 기간에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게임을 즐기는 인구가 늘어났으며, 게임이 가족 간의 유대를 강화하는 공통의 취미로 거듭난 점도 확인했다. 지난해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에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냈는지 묻는 질문에 응답자 중 63%가 비디오 게임을 즐겼다고 답했다. 73%는 자녀와 함께, 66%는 PC를 기반으로 게임을 플레이했다고 답했다. 코로나19 이후에도 가족과 게임을 즐기겠다는 응답자는 88%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HP는 최근 신규 게이밍 PC 라인업 HP 오멘(OMEN) 16, 17과 빅터스(VICTUS) 16을 공개했다. 오멘 16은 최대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70 8GB GPU와 함께 인텔 코어 i7-11800H 프로세서 또는 AMD 라이젠 9 5900HX 모바일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16.1인치의 최대 165Hz 고주사율 QHD 디스플레이와 뱅앤올룹슨 프리미엄 사운드가 적용됐다. 17.3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오멘 17은 오멘 게이밍 노트북 최초로 광학 기계식 키보드를 갖춰 터치감이 향상됐다.

델테크놀로지스도 최근 프리미엄 게이밍 PC 브랜드 '에일리언웨어' 론칭 25주년을 기념해 신규 플래그십 데스크탑 제품인 '에일리언웨어 오로라'를 공개했다. 공기흐름의 효율성을 높인 오픈형 레이아웃 섀시에 최대 4개의 120㎜ 팬과 리퀴드 쿨링을 지원해 발열과 소음 문제를 잡았다.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90를 장착해 그래픽 성능을 5% 향상했다.전혜인기자 hye@dt.co.kr

"집콕 시대, 확 바뀐 소통 방법"…게이밍 PC 인기 놀랍네~
델테크놀로지스가 에일리언웨어 론칭 25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출시한 플래그십 데스크탑 '에일리언웨어 오로라'. <델테크놀로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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