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박지은이 경기도 시흥시 웨이브파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웨이브파크는 전국 유일의 야외 인공 서핑장으로 크기가 축구장 23개 넓이인 16만6613㎡(약 5만400평)로, 서핑장, 스킨스쿠버다이빙, 레저 강습장, 선베드·카라반 등을 갖췄다.



한편, 박지은은 17살 고등학생 시절부터 쇼핑몰 모델로 활약해, 2015년 '한국레이싱모델어워즈'에서 신인유망주상을 수상하며 혜성처럼 등장했다. 작년에는 전라남도 영암군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린 '2020 KIC 오프로드 그랑프리(KRC)'에서 레이싱모델로 활동했다. 올해 열린 '2020 한국 레이싱모델 어워즈(2020 Korea Racing Model Awards)'에서 '최우수 글로벌 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성기 기자 watney.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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