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이재명 ‘대장동 특혜 의혹’ 직격…“썩은 비리 냄새가 진동한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나는 것이 아니라, 정치양아치 쓰레기 태우는 검은 연기가 경기도 뒤덮고 있어”
“즉각적인 특검으로 엄청난 의혹에 대한 진실 밝혀야”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조원진, 이재명 ‘대장동 특혜 의혹’ 직격…“썩은 비리 냄새가 진동한다”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우리공화당 제공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이 제기된 '화천대유'와 '대장동 개발사업'에 대한 즉각적인 특검을 주장하면서 "썩은 비리 냄새가 진동한다"고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웠다.

조원진 대표는 1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성남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의혹에 박영수 특검은 물론 권순일 전 대법관이 있었고, '화천대유자산관리'라는 업체가 투입한 금액에 비해 1000배에 달하는 막대한 수익을 가져갔다는 것 자체가 비정상적이고 국민의 분노를 사는 것"이라며 "서민들은 살기도 힘든 세상인데 이름도 낯선 화천대유와 천화동인이 3.5억 투자해 4000억 넘는 수익을 올렸다고 하니 특혜가 없이는 불가능하다. 즉각적인 특검으로 엄청난 의혹에 대한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지사가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하여 "1원도 받은 일이 없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는, "썩은 비리 냄새가 진동을 한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나는 것이 아니라 정치양아치, 법조양아치들의 쓰레기 태우는 검은 연기가 경기도를 뒤덮고 있다"며 "박근혜 대통령이야말로 단 돈 1원도 받은 적이 없는 깨끗한 대통령이다. 이재명 지사는 즉각적인 특검을 통해 모든 의혹을 해명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조 대표는 이날 오후 3시 대구 월촌역(송현주공) 시장, 오후 4시 30분 신내당시장에서 전통시장을 살리고 상인과 시민들께 희망을 전달하는 56차, 57차 희망배달 추석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조 대표는 "어려운 가운데서도 희망을 잃지 않으시고 버텨주시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머지않아 희망을 얘기하는 날이 올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이번 추석은 어렵고 힘들지만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다는 그런 긍정적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 우리공화당이 진실과 정의가 살아있는 대한민국다운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권준영기자 kjykjy@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가장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