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정책 수립 '30년' 외길… 전문성·추진력 두루 갖춘 '정책전문가'
![[데스크가 묻는다] 전성배 원장은…](http://contents.dt.co.kr/images/202105/2021051002100531650001[1].jpg "[데스크가 묻는다] 전성배 원장은…")
전성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원장
전성배 원장은 전문성과 업무 추진력, 리더십을 고루 갖춘 정책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는다. 전 원장은 행정고시 34회로, 1991년 체신부에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30년간 전파·통신·방송·정보화 등 ICT(정보통신기술) 분야 전반에 걸쳐 주요 정책을 이끌었다.
정보통신부 법무담당관과 방송통신위원회 정책총괄과장, 국제협력관, 미래창조과학부 전파정책국장, 대변인을 역임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신정책국장, 기획조정실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지난해 12월 31일까지 과기정통부에서 근무하고 1월 1일자로 IITP 원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전북 군산 출신으로, 연세대 행정학과와 미국 콜로라도대학에서 정보통신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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