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문불출하고 있던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코로나19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고 의원 측은 25일 입장문을 내고 지난 19~21일 열린 국회 본회의 대정부질문에 불참한 것에 대해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에 따른 자가격리"라며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방역지침을 지키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고 의원은 청가(請暇)를 내고 사흘 연속 본회의에 불참해 의문을 샀다. 고 의원 측은 본회의 불참에 대한 추측성 보도가 나오자 자가격리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고 의원은 오는 29일 낮 12시 2주 간의 자가격리를 끝낸다. 변동 사항이 없으면 당일 진행될 예정인 본회의에는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고민정 의원
고 의원 측은 25일 입장문을 내고 지난 19~21일 열린 국회 본회의 대정부질문에 불참한 것에 대해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에 따른 자가격리"라며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방역지침을 지키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고 의원은 청가(請暇)를 내고 사흘 연속 본회의에 불참해 의문을 샀다. 고 의원 측은 본회의 불참에 대한 추측성 보도가 나오자 자가격리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고 의원은 오는 29일 낮 12시 2주 간의 자가격리를 끝낸다. 변동 사항이 없으면 당일 진행될 예정인 본회의에는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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