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크랩 동탄점은 내방객을 위한 이곳만의 특별함을 준비했는데, 바로 헬로크랩의 대표 캐릭터인 '헬리'를 앞세워 포토존을 마련해 놓은 것. 헬로크랩 동탄점 측에 따르면 오픈 당일 포토존에 그려져 있는 헬리를 귀여워하는 이들이 많았다. 당일에는 수조에 가득 메운 200kg 이상의 대게가 품절되었다고 한다.
현재 헬로크랩 동탄점은 오픈 기념 이벤트가 진행 중에 있다. 업체 측은 동탄 주민들의 큰 관심과 성원에 따라 곧 종료될 것을 밝혔다.
한편, 헬로크랩은 개발에 착수한 피크닉 도시락을 전격 출시하여 선보이고 있다. 더불어 구성 패키지 역시 리뉴얼되었는데, 새로운 구성의 빵과 샐러드, 소스로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헬로크랩 본사 관계자는 "질 좋은 갑각류찜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그리고 우수한 품질에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 그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항상 변화하는 헬로크랩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정승훈기자 april24@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