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박상길 기자] 호반건설은 17일 열린 인천 서구 '동진3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호반건설은 지하 5층∼지상 39층, 3개동, 397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을 짓는다. 동진3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은 올해 건축심의를 통과하고, 오는 2023년 3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단지는 인천 지하철 2호선 석남역과 인접한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단지에서 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과 수도권으로 이동할 수 있다. 단지에서 도보권에 석남초등학교, 가좌여자중학교, 가정고등학교가 있으며 석곶체육공원과 석남체육공원이 가깝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동진3차아파트와 앞서 수주한 인천 석남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연계해 인천 서구의 명품 브랜드타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반건설은 올해 1월 인천 서구 '석남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호반건설은 지하 5층∼지상 36층, 2개동, 223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을 건립한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호반건설이 수주한 '인천 동진3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투시도. <호반건설 제공>
호반건설은 지하 5층∼지상 39층, 3개동, 397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을 짓는다. 동진3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은 올해 건축심의를 통과하고, 오는 2023년 3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단지는 인천 지하철 2호선 석남역과 인접한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단지에서 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과 수도권으로 이동할 수 있다. 단지에서 도보권에 석남초등학교, 가좌여자중학교, 가정고등학교가 있으며 석곶체육공원과 석남체육공원이 가깝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동진3차아파트와 앞서 수주한 인천 석남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연계해 인천 서구의 명품 브랜드타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반건설은 올해 1월 인천 서구 '석남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호반건설은 지하 5층∼지상 36층, 2개동, 223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을 건립한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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