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검색
속보
"OTT·배달 안 쓰는데 구독료 인상?"…잇단 멤버십 혜택경쟁 반가운 소비자들
"털끝이라도 건드리면" 임현택 폭발하자…"가해자 두둔하는 것" 정부, 작심 반격
이노베이션아카데미, `제2기 코디세이 대구` 통해 모빌리티SW 인재 키운다
HNIX-스누아이랩, 산업용 차세대 비전AI 사업 맞손
네이버, 효율성 높인 신규 AI모델 `하이퍼클로바X 대시` 출시
엠로, 삼성SDS와 `ISM월드` 참가한다…SRM SaaS 글로벌 공략 시동
와이즈넛, 코스닥 상장 예심 신청
[날씨] 주말에 이른 무더위…대구 낮 최고 30도, 대부분 25도 이상
`16년 만의 최고` 커피 원두값…베트남 가뭄에 50% 급등, 고공행진 우려
[속보] 시진핑, 블링컨에 "미국과 중국, 적 아닌 파트너…풀어야할 이슈 많아"


"내 차 손대면 죽어"…주차장 2칸 차지한 벤츠 차주

 입력: 2021-04-18 18:30 김광태 기자
프린트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폰트
 기자 구독 
"내 차 손대면 죽어"…주차장 2칸 차지한 벤츠 차주
[보배드림 캡처]

"내 차 손대면 죽어"…주차장 2칸 차지한 벤츠 차주
[보배드림 캡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하 주차장 2개 면에 걸쳐 버젓이 주차를 한 벤츠 차량의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공분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18일 인터넷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따르면 한 누리꾼은 '무개념 벤츠 차주'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차주가) 이렇게 주차하고 사라졌다'며 2개 면의 주차구역을 혼자 차지한 벤츠 A클래스 사진을 올렸다.

사진을 보면 벤츠 차 앞 유리에 "내 차에 손대면 죽을 줄 알라"며 "손해배상 10배 청구(하겠다)"는 메시지도 놓여 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