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 현대자동차는 봄철을 맞아 주요 물류 이동 거점에서 상용차 고객 대상으로 '2021 헬로 스프링 상용차 고객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4~15일 양일간 영동·서해안·경부·남해고속도로 내 주요 휴게소 및 차고지에서 진행되며 타이어, DPF(매연저감장치) 등 차량 기본 항목 점검, 필터·냉매 등 에어컨 무상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코로나 시대 상용차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해 차내 방역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현대차는 또 각 거점에서 판매 및 상담 부스를 함께 운영하고, 차량 관리요령 교육 및 판촉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소홀하기 쉬운 차량 기본 항목들에 대한 점검과 방역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안전운전을 돕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상용차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현대자동차는 상용차 고객 대상으로 '2021 헬로 스프링 상용차 고객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현대차 제공>
이번 캠페인은 14~15일 양일간 영동·서해안·경부·남해고속도로 내 주요 휴게소 및 차고지에서 진행되며 타이어, DPF(매연저감장치) 등 차량 기본 항목 점검, 필터·냉매 등 에어컨 무상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코로나 시대 상용차 운전자들의 안전을 위해 차내 방역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현대차는 또 각 거점에서 판매 및 상담 부스를 함께 운영하고, 차량 관리요령 교육 및 판촉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소홀하기 쉬운 차량 기본 항목들에 대한 점검과 방역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안전운전을 돕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상용차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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