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쉐보레는 트레일블레이저의 광고모델 박재범과 함께 음악을 매개로 한 새로운 마케팅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트레일블레이저 RS 미드나잇 출시 캠페인에 함께했던 가수 박재범은 이번 신곡 'SUMMERIDE'로 두번째 콜라보 캠페인을 선보이게 됐다.
이번 캠페인의 타이틀곡 SUMMERIDE는 여름날의 드라이블를 모티브로, 여행, 음악, 친구, 자유로움을 주제로 표현했다.
박재범과 함께 한 트레일블레이저 ACTIV 모델은 2022년형에 새롭게 추가된 색상으로, 블랙 보타이와 전용 18인치 머신드 알로이 휠이 새롭게 적용됐다.
이번에 공개될 신규 캠페인은 TV, 유튜브, 소셜네트워크 등 다양한 채널에서 공개되며, 타이틀곡 SUMMERIDE는 음원사이트인 멜론, 지니 등을 통해 동시 공개된다.
정정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상무는 "끊임없는 도전과 개척정신, 트렌디함과 힙함의 대표 아이콘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트레일블레이저와 아티스트 박재범이 또 다시 새로운 협업을 하게되어 기쁘다"라며 "타겟 고객들의 취향을 저격할 음악과 제품이 잘 어울러진 이번 광고를 통해 MZ세대들에게 트레일블레이저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