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선수는 2017년 콜로라도 스프링스 국제레슬링대회 그레코로만형 130kg급 금메달을 시작으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동메달, 2018 헝가리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 2019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 2020 인도아시아선수권대회 은메달을 차지한 대한민국 레슬링 최중량급 간판으로 알려져 있다.
배익렬 대표는 "올해 코로나 19로 어려움이 있지만 김 선수가 태극기를 휘날리던 감동적인 모습이 지금도 생생하다"며, "도쿄 올림픽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솔루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또한 앞으로도 국위 선양하는 선수들을 지속 발굴, 지원해 국내 스포츠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힐링비트는 심박동수와 심전도 파형을 기반으로 자율신경계를 안정화 시켜주는 의과학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로, 다양한 임상시험연구를 통해 효과를 입증했다"고 덧붙였다.
김민석 선수는 "힐링비트는 시합 전 긴장 완화 뿐만 아니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어 경기력 향상과 부상방지에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훈련할 때 신체적 스트레스를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고승민기자 ks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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