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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머신비전으로 제품 불량검출률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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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코그넥스 MOU 체결
AI 머신비전으로 제품 불량검출률 높인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지난 3월 구축한 여주 화요 스마트팩토리 전경.

CJ올리브네트웍스 제공


CJ올리브네트웍스가 자동화 공장을 구축하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에 AI(인공지능) 머신비전 기술을 더해 솔루션의 구성과 기능의 완성도를 더욱 높인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AI 머신비전 센서와 딥러닝 소프트웨어, 이미지 기반 바코드 리더기 등의 제품을 개발하는 글로벌 기업 코그넥스와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AI 머신비전은 특수 광학 장치를 사용한 산업용 카메라의 디지털 센서로 이미지를 수집한 뒤 상품의 불량 여부를 판단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조합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MOU를 계기로 코그넥스의 2D·3D 비전 카메라와 이미지 기반 바코드 리더기 등 고성능 비전 장비를 공급받고 장비안에 들어가는 이미지 데이터 분석, AI 모델링 등 AI 솔루션 분야의 기술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의 AI 비전 검사 기술을 개발하고 양사의 대내외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활용해 고객사에 더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기존에는 육안으로 하던 불량검사, 제품식별, 제조일자 확인 등의 작업을 AI 머신비전이 대체함에 따라 불량검출률을 향상시키고, 공정 효율화를 더 높일 수 있다.

차인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는 "자체 보유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에 자동화 설비와 AI 머신비전 분야 등 경쟁력이 검증된 회사들과 협력해 스마트팩토리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CJ올리브네트웍스의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 개발 역량과 코그넥스의 고성능 머신비전 장비가 더해져 식품 제조 기업의 공정 효율화를 돕고 AI 머신비전 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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