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도로보틱스, ‘도전! K-스타트업 2020 왕중왕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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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로보틱스, ‘도전! K-스타트업 2020 왕중왕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쾌거
(사진제공=㈜엔도로보틱스)

㈜엔도로보틱스(대표이사 홍대희, 김병곤)는 지난 20일 서울 성수동 레이어 10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아시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축제 '컴업 2020'의 특별행사 '도전! K-스타트업 2020 왕중왕전'에서 창업리그 최우수상에 선정되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과 상금 1억 3천만원을 수상했다.

본 대회에서 설립 2년차인 ㈜엔도로보틱스는 바이오 기업 중에서는 1위, 최종 순위는 전체 2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355:1의 경쟁을 뚫고 수상한 ㈜엔도로보틱스의 아이템은 소화기관 내 조기암을 무절제로 수술하는 '내시경 보조 로봇' 이다. 이는 수술 후 회복기간이 짧아 입원비용을 줄일 수 있고, 수술로 인한 신체 흉터를 남기지 않아 치료 후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병곤 대표이사는 "병원에서 조기 암 수술 과정을 지켜보던 중 현행 수술법에 큰 비효율을 느꼈으며 대학원 시절 다양한 수술 로봇을 개발한 경험을 바탕으로 본 아이템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임상시험을 위한 후속 투자 유치를 진행 중이다. 머지않은 미래에 전세계에서 내시경 무절제 수술을 가능하게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16년부터 시작된 '도전! K-스타트업'은 중소벤처기업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7개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유망 아이템을 보유한 7,200여 개 팀이 참가한 국내 최대 스타트업 경진대회로 올해는 혁신창업리그, 학생리그, 국방리그, 관광리그 등 8개 리그를 통해 창업자와 예비 창업자 180팀이 진출하여 본선, 결선, 왕중왕전을 총 5개월간 5회의 피칭 라운드를 걸쳐 진행되었다.

고승민기자 ks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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