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의 대명사 배우 성유리가 직접 제품 개발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유리드는 지친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코스메틱 브랜드로 출시됐다.
회사 측은 "유리드는 자연에서 얻은 성분으로 꼭 필요한 것들만 담았으며, 쉬지 않고 흐르던 피부의 시계를 잠시 멈추고 쉼을 선사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만들었다"라며 "1톤의 네롤리 꽃에서 고작 1kg의 수득량만 확보할 수 있다는 귀하디 귀한 네롤리 꽃 오일을 주 성분으로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유리드는 지난 19일 현대홈쇼핑 SNS 모바일 라이브를 통해 프리 론칭을 가졌다. 방송 중 눈에 띄는 소비자 참여로 높은 동시 접속률을 기록했다. 이날 관계자에 따르면 성유리가 직접 채팅에 참여 중이라는 안내가 나오면서 진짜 성유리를 찾아내기 위해 열띤 반응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율리아엘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마이너스 기초'에 대한 수요가 높은 요즘 추세에 맞춰 출시된 성유리의 앰플스틱은 지친 피부에 탄력과 보습, 영양은 물론, 주름과 미백 관리가 한 번에 가능한 제품으로 다양한 연령대에서 관심과 호응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자연주의 브랜드 유리드와 '50세 동안 쇼호스트', '완판'과 '매진'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최현우 쇼호스트의 시너지가 발휘될 예정인 만큼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성유리의 '유리드 네롤리 가든 앰플스틱'은 11월 28일(토) 오전 11시 45분부터 12시 45분까지 현대홈쇼핑의 최초쇼(최현우의 초이스)를 통해 론칭된다. 부스팅 앰플 100병의 유효성분을 그대로 담은 '네롤리 가든 앰플스틱' '네롤리 가든 에멀전' '네롤리 가든 마스크'를 만나볼 수 있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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