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T(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는 17일 대전 본부에서 'UST 제1회 산학협력 자문위원회'를 열고, 산업계 전문가 6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자문위원에 위촉된 산업계 인사는 류석현 창원대 교수, 박상훈 전 SK하이닉스 사장, 변재완 한양대 교수, 서정우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유성 포항산업과학연구원장, 홍순국 LG전자 생산기술원장 사장 등 6명이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산업 수요 기반 전공 개설과 교육과정 개발, I-CORE(계약학과) 활성화, 학생 취업·창업 지원 등 UST 산학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산업계와 협력을 확대하고, 입학부터 졸업까지 산업 현장에 부합하는 전주기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김이환 UIST 총장은 "출연연을 기반으로 하는 UST의 유연한 교육시스템에 산업 현장의 수요를 접목해 산업기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가는 우수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UST는 과기정통부 직할 교육기관으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32개 국가연구소에 교육 기능을 부여해 과학기술 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국내 유일의 국가연구소대학원대학이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UST는 17일 대전 유성구 대학본부에서 열린 '제1회 UST 산학협력 자문위원회'에서 자문위원들이 산업현장에 맞는 우수 과학기술 인재 양성 방안에 대해 논의를 나누고 있다.
UST 제공
자문위원에 위촉된 산업계 인사는 류석현 창원대 교수, 박상훈 전 SK하이닉스 사장, 변재완 한양대 교수, 서정우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유성 포항산업과학연구원장, 홍순국 LG전자 생산기술원장 사장 등 6명이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산업 수요 기반 전공 개설과 교육과정 개발, I-CORE(계약학과) 활성화, 학생 취업·창업 지원 등 UST 산학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산업계와 협력을 확대하고, 입학부터 졸업까지 산업 현장에 부합하는 전주기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김이환 UIST 총장은 "출연연을 기반으로 하는 UST의 유연한 교육시스템에 산업 현장의 수요를 접목해 산업기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가는 우수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UST는 과기정통부 직할 교육기관으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32개 국가연구소에 교육 기능을 부여해 과학기술 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국내 유일의 국가연구소대학원대학이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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