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시티건설은 서울 양원지구에 선보이는 복합 스트리트몰 상업시설 '서울신내역 시티원스퀘어'의 홍보관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신내역 시티원스퀘어는 지난 5월 분양한 '서울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의 단지 내 상업시설로, 서울 중랑구 양원지구 내 주상복합용지에 위치하며, 연면적 4만6000여㎡, 총 292호실 규모로 조성된다.
시티건설에 따르면 서울신내역 시티원스퀘어는 지난해 말 개통한 지하철 6호선 신내역과 경의중앙선 양원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에 위치해 있으며, 왕십리, 청량리, 용산, 홍대입구, 합정, 디지털미디어시티 등 서울 주요 도심을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 가능하다.
설계는 복합 스트리트형 상가로 적용돼, 보도를 따라 일렬로 이어지는 구조로 만들어진다. 시티건설은 다양한 분야의 업종들의 입점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 밖에 쇼핑 거리와 다양한 이벤트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시티건설 관계자는 "대형 개발호재에 따른 수혜도 예상돼 주변의 유동인구 및 배후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서울신내역 시티원스퀘어 투시도. <시티건설 제공>
서울신내역 시티원스퀘어는 지난 5월 분양한 '서울신내역 시티프라디움'의 단지 내 상업시설로, 서울 중랑구 양원지구 내 주상복합용지에 위치하며, 연면적 4만6000여㎡, 총 292호실 규모로 조성된다.
시티건설에 따르면 서울신내역 시티원스퀘어는 지난해 말 개통한 지하철 6호선 신내역과 경의중앙선 양원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에 위치해 있으며, 왕십리, 청량리, 용산, 홍대입구, 합정, 디지털미디어시티 등 서울 주요 도심을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 가능하다.
설계는 복합 스트리트형 상가로 적용돼, 보도를 따라 일렬로 이어지는 구조로 만들어진다. 시티건설은 다양한 분야의 업종들의 입점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 밖에 쇼핑 거리와 다양한 이벤트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시티건설 관계자는 "대형 개발호재에 따른 수혜도 예상돼 주변의 유동인구 및 배후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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