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너들을 대상으로 광주 자동차 극장에서 두 번째 드라이브 인 시네마 이벤트 '폭스바겐 무비나잇'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2일 진행됐으며 참여 고객들에게는 신작 영화 상영은 물론 추억의 간식과 푸드 박스, 폭스바겐의 뉴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기념품 및 사진 촬영 서비스가 제공됐다. 또 최근 출시된 '7세대 신형 제타'가 처음으로 전시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드라이브 스루 형태로 진행됐으며 200여명의 고객들이 티구안, 아테온, 투아렉은 물론 골프, 비틀, 시코로에 이르는 다채로운 차량들로 자동차 극장을 가득 채우는 장관을 연출했다.
서울·광주에 이은 세번째 행사는 대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19일 대구 팔공산에 위치한 씨네80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희망 고객은 공식 차량관리 및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인 '마이 폭스바겐' 앱을 통해 내달 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는 다음달 6일 마이 폭스바겐 내의 이벤트 당첨자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