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팝업 스토어는 기존 레스토랑과 카페로 운영되던 1층과 2층 공간전체가 플래그쉽 스토어로 소비자들에게 새롭게 다가갈 준비를 마쳤다.
프랑스 현지 쇼룸 느낌의 나무 바닥을 기본으로 인테리어하여, 프랑스에서만 볼 수 있었던 라이프 소품( 쇼파, 쿠션, 테이블)등도 만나 볼수 있게 되었다. 한국에서 펼치고있는 프랑스식 모던 라이프스타일을 강조하는 벤시몽 코리아의 느낌을 잘 살렸다.
벤시몽 가로수길 플래그쉽 스토어는 직접 제품을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쇼룸으로 구성되어 있고, 벤시몽의 여러 라인들 또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2020년 F/W 컨셉을 리뉴얼된 스토어에서 선보이고 있다. "Everyday, Everywhere, anyone, all." 이라는 슬로건을 가진 이번 컬렉션은 미니멀한 디자인의 옷을 편하게 입을 수 있게 디자인되어 소비자들의 반응이 기대된다.
벤시몽 플래그쉽 스토어는 리뉴얼을 통해 벤시몽의 새로운 도전을 눈으로 확인하는 공간으로서 역할을 하려 한다. 또한, 고객에게도 늘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며 적극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의 모습도 기대된다.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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