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박상길 기자] 악동뮤지션 이찬혁(24)이 서울 홍대의 한 상가빌딩을 매입하며 연예인 건물주 대열에 들어섰다.
2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찬혁은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 4층 건물을 최근 47억5000만원에 매입했다. 3.3㎡당 5000만원대로 주변 시세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대로변 건물은 3.3㎡당 1억원대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건물은 지하 1층∼지상 4층이며 토지면적은 313㎡(95평)다. 1989년 완공됐으며 2016년 리모델링됐다. 1층과 2층은 카페와 술집 등이 있으며 3층과 4층은 사무실이 있다.
한편 이찬혁은 2012년 TV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동생 이수현과 함께 우승을 차지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현재 소속사는 YG엔터테인먼트다. 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악동뮤지션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 캡쳐.
2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찬혁은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 4층 건물을 최근 47억5000만원에 매입했다. 3.3㎡당 5000만원대로 주변 시세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대로변 건물은 3.3㎡당 1억원대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건물은 지하 1층∼지상 4층이며 토지면적은 313㎡(95평)다. 1989년 완공됐으며 2016년 리모델링됐다. 1층과 2층은 카페와 술집 등이 있으며 3층과 4층은 사무실이 있다.
한편 이찬혁은 2012년 TV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동생 이수현과 함께 우승을 차지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현재 소속사는 YG엔터테인먼트다. 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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