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는 패션 매거진 '얼루어(allure)'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독보적인 분위기와 우아한 가을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연서는 브라운, 베이지, 화이트 등 가을이 느껴지는 컬러 웨이의 아이템을 활용하여 다채로운 가을 패션을 연출했다. 트렌디한 버킷백과 미니 크로스백을 활용해 우아하고 세련된 무드의 가을 스타일을 선보이는가 하면, 올 화이트 룩에 브라운과 레드 조합의 듀오백으로 포인트를 더하기도 했다.
화보 속 오연서가 선택한 제품은 모두 라코스테 FW20 컬렉션이다. 스퀘어 쉐입이 돋보이는 크로스백은 뉴 샨타코(CHANTACO) 컬렉션으로 적당한 크기와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사계절 내내 데일리백으로 활용하기 좋다. 지난해 출시되어 2030 여성들의 잇백으로 인기를 끌었던 크로코 크루(CROCO CREW) 컬렉션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버킷백은 트렌디한 한국 소비자를 위해 특별 제작된 제품으로 주목할 만하다. 또 가방 앞면과 뒷면이 다른 컬러로 구성된 스몰 사이즈 크로스백은 수납공간이 분리되는 듀오백(DUO BAG) 스타일로 활용도가 높다. 더불어 오연서는 가방 외에도 가을철 에센셜 아이템인 가디건과 드레스를 포함한 라코스테 스웨터 컬렉션, 플리스 소재의 스？셔츠 점퍼와 누빔 패딩 점퍼 등 트렌디한 간절기 아우터를 활용해 보기만 해도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가을 패션의 정석을 완성했다.
한편, 오연서는 차기작으로 영화 '압구정 리포트'를 선택하여 3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