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끌레르가 24일 JTBC 드라마 사생활의 배우 서현과 고경표가 마리끌레르 9월호에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서현은 사생활을 복귀작으로 선택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대본을 보자마자 욕심이 났고 등장하는 모든인물이 매력적이고 스토리가 엄청 스펙터클하다"고 말했다. 또 고경표는 "무엇보다 대본자체가 매우 흥미로웠고 이에 더해 여성캐릭터가 극을 이끌어간다는 점에서 끌렸다"고 말했다.
연기를 시작하고 자신에게 일어난 가장 큰 변화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고경표는 "예전보다 휠씬 다양한 사람들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됐다"고 했다. 서현은 "연기는 본인 자신으로 나오는 것들이어서 공부가 많이 필요하고 본인 자신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서현과 고경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전문은 마리끌레르 9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생활은 의도치않게 국가의 사생활에 개입하게 된 사기꾼들이 모든 기술을 총동원해 골리앗 같은 대기업과 사기대결을 펼치며 거대한 사생활을 밝혀내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다음달 1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다음달 16일 오후9시30분, 첫방송예정인 JTBC 드라마 '사생활'의 두배우 서현과 고경표가 마리끌레르 9월호에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마리끌레르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