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은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새벽 빅토리아 하버뷰, 바다가 둘러있어 그래도 답답하지 않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새로운 시작 새로운 둥지 홍콩살이" 등을 해시태그로 달았다.
홍콩의 명소인 스타의 거리와 빅토리아 하버의 조경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 오지은은 "조깅하려 나왔는데, 산책하고 있다"면서 마스크를 끼고 하버 주변을 걷는 모습을 담았다.
한편 오지은은 2013년 영화 '연극인 이미순'으로 데뷔했다.2007년 드라마 MBC '이산', 2010년 KBS1 '웃어라 동해야', 2019년 MBC '황금정원' 등에 출연했고, 2003년 영화 '호접몽', 2008년 '멋진 하루', 2010년 '평행이론' 등에 꾸준히 출연했다.
백인철기자 chao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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