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정한근, KCA)은 2020년 정기 제1차 국가기술자격시험 최종 합격자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시험은 무선설비 등 총 10개 종목에서 시행돼 1032명의 ICT 전문인력을 배출했다.
정기시험 최고 득점은 무선설비 종목에서 나왔다. 총 200점 만점에 187점을 취득한 우동관(명지대 4년) 씨는 "현재 공기업 취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앞으로 기간산업과 5G등 무선의 융복합 서비스를 선도하는 기술관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연소로 기능사 자격을 취득한 김현서 군(제주, 2003년생)은 "특성화고 학생으로 선생님들의 도움 덕분에 합격할 수 있었다"며 "이번 자격 취득으로 졸업 후 공무원의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자격시험이 늦춰진 가운데 최종 합격자 발표를 통해 임용시험 가산점 등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정한근 KCA 원장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에 적극 동참해준 모든 수험생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안전 우선 시험장' 운영에 더욱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회 정기 실기시험은 이달 8일부터 13일까지 전국 실기시험장에서 시행되며, 제4회 정기시험은 9월 7일부터 11일까지 자격검정 홈페이지에서 원서접수 한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이번 시험은 무선설비 등 총 10개 종목에서 시행돼 1032명의 ICT 전문인력을 배출했다.
정기시험 최고 득점은 무선설비 종목에서 나왔다. 총 200점 만점에 187점을 취득한 우동관(명지대 4년) 씨는 "현재 공기업 취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앞으로 기간산업과 5G등 무선의 융복합 서비스를 선도하는 기술관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연소로 기능사 자격을 취득한 김현서 군(제주, 2003년생)은 "특성화고 학생으로 선생님들의 도움 덕분에 합격할 수 있었다"며 "이번 자격 취득으로 졸업 후 공무원의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자격시험이 늦춰진 가운데 최종 합격자 발표를 통해 임용시험 가산점 등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정한근 KCA 원장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에 적극 동참해준 모든 수험생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안전 우선 시험장' 운영에 더욱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회 정기 실기시험은 이달 8일부터 13일까지 전국 실기시험장에서 시행되며, 제4회 정기시험은 9월 7일부터 11일까지 자격검정 홈페이지에서 원서접수 한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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