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 휴대용 자외선 살균기는 세균, 곰팡이, 바이러스 등 살균에 탁월한 효과를 지닌 제품이라고 앱코는 설명했다. 변기 덮개나 쓰레기통 등에 부착 사용이 가능하며, 손이 자주 닿는 제품인 휴대폰, 노트북, 키보드 등에도 사용 가능하다. 살균 시작부터 완료까지 약 5분 정도 소요되어 간편하고 빠르게 살균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휴대가 용이하여 더욱 손쉬운 위생관리를 할 수 있다.
자동 세제 디스펜서는 별도의 조작 없이 손만 가져다 대면 적외선 센서가 자동으로 감지해 거품을 배출한다. 내용물은 액체의 주방 세제나 손 세정제를 넣어 사용하면 된다.
손 세정제 등을 적외선 센서 인식을 통해 배출하는 무접촉 방식으로 작동하여 더욱더 위생적이며, 귀여운 공룡과 기린 디자인으로 아이들에게도 즐거운 손 씻기 시간을 만들어줄 수 있다. 또한 대용량 용기와 오래 사용 가능한 배터리 방식으로 장기간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오엘라 UV 휴대용 자외선 살균기와 자동 세제 디스펜서는 8월 6일부터 전국 약 70개 홈플러스 매장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8월 26일까지 각각 UV 휴대용 자외선 살균기는 3천원, 자동 세제 디스펜서는 2천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엘라 관계자는 "오엘라가 사랑받는 만큼 다양한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확대하여 소비자에게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제공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라고 밝혔다.
앱코는 삶의 새로운 패러다임, '뉴 라이프 플랫폼(New Life Platform)'을 만들어가는 기업을 지향하고 있다.
백인철기자 chao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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