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영동선 영주∼동해 구간도 열차 운행 중단](http://contents.dt.co.kr/images/202008/2020080202109919607001[1].jpg "[속보]영동선 영주∼동해 구간도 열차 운행 중단")
영동선도 일부 구간에서 열차 운행이 중단됐고, 중앙선은 열차가 지연 운행하고 있다.
한국철도(코레일)에 따르면 충북선은 삼탄∼공전역 간 선로 토사 유입으로 전 구간(제천∼대전)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태백선도 입석리∼쌍용역 간 선로에 토사가 유입되면서 전 노선(제천∼동해)에서 열차가 운행을 멈췄다.
영동선은 현동∼분천역 간 선로에 토사가 쌓이면서 동해∼영주 구간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강릉∼동해역, 영주∼동대구(부전) 구간은 정상 운행 중이다.
중앙선은 봉앙∼제천역 간 선로 토사 유입으로 1개 선로로 상·하행 모든 열차를 운행하면서 열차 운행이 10분 이상 지연되고 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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