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올 상반기 35개사와 3600억 규모 `에너지밸리 투자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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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나주시와 협력해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에너지 인공지능 분야 인코어드피앤피, 수소연료전지 부품제조사인 비에스산업개발 등 35개 기업과 '에너지밸리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그동안 협약 체결로 모두 3640억원의 투자와 537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회사는 예상했다.

지금까지 한전과 지자체가 에너지밸리에 투자유치를 끌어낸 기업 수는 누적 465개사, 투자액은 2조361억원, 고용효과는 1만628명으로 늘었다.

한전은 지자체와 이전 공공기관 간 협력 강화를 통한 제품 우선 구매, 해외시장 진출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 한국폴리텍대학교 광주캠퍼스, 광주인력개발원과 에너지밸리 인력양성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에너지밸리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기업에 실질적 혜택이 되는 금융지원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다.

회사는 그린뉴딜 등 정부 정책과 연계한 에너지신산업 선도기업을 중점 유치해 올해 말까지 모두 500개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승룡기자 sr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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