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수출 -10.9%…"감소폭 3개월만에 10%대"

  • 프린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지난달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0.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여파는 여전했지만, 3개월 만에 감소폭이 20%대에서 10%대로 개선된 것이다. 무역수지도 지난달에 이어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2020년 6월 수출입동향'을 보면 지난달 수출은 392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4월 25.5%의 감소율을 기록한 이후 10%대의 감소율을 보인 것은 3개월 만이다. 다만 조업일수를 감안한 일평균 수출은 18.5% 감소한 16억6900만달러로, 여전히 부진했다.

수입은 11.4% 감소한 355억5000만달러로, 36억7000만달러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산업부는 "수출물량 증감률은 -1.9% 수준으로, 전년 동월과 유사한 수준"이라며 "WTO 최근 통계에 따르면 한국의 1~4월 누계 수출순위는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6위"라고 말했다. 은진기자 jineun@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