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CIX 멤버 배진영 군이 6월 첫째 주 안무 연습 중 발목에 경미한 통증을 느껴 전문 병원에 내원했다"며 "일상적인 활동에는 문제가 없으나 격한 운동과 무리한 동작을 금해야 한다는 전문의의 소견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배진영 군은 전문 병원에서 증상에 따른 통원 치료를 받았으며 전문의로부터 차주로 예정되어있던 앨범 발매 및 스케줄의 진행은 현재로서는 무리가 있다는 추가 소견을 받았다. "이에 따라 6월 30일 발매 예정이었던 [CIX 3RD EP ALBUM 'HELLO' Chapter 3. Hello, Strange Time] 앨범의 발매 연기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소속사는 그러면서 "앨범 발매 일정 및 예정되어 있던 콘텐츠 공개 일정은 추후 재공지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성승제기자 ban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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