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은 웨이야가 왓슨스(Watsons) 매장을 직접 방문해서 제품을 소개하는 "왓슨스 X 웨이야" 콜라보 생방송이였으며, 동시 시청자 수 약 2,800만 명에 육박하는 큰 관심을 받았다고 한다.
이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중국 뷰티 왕홍 웨이야는 타오바오와 티몰 등 주요 중국 온라인 쇼핑 채널에서 실시간 인터넷 방송을 통해 전체 판매 1위를 차지한 왕홍이며, 제품 선정 과정이 까다롭다고 알려진 왕홍 웨이야는 직접 제품을 사용하는 등 꼼꼼하게 살핀 뒤 제품을 소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더블유드레스룸의 드레스퍼퓸은 왕홍 웨이야가 실제로 직접 사용하고 있는 제품으로 "훠궈를 먹고 난 뒤 옷에 뿌리거나, 차량에서 직접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라고 소개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방송 시작 10초 만에 준비된 2만 개 제품이 모두 완판을 기록했다.
더블유드레스룸 드레스퍼퓸은 99.9% 항균, 탈취 효과와 고급 향료의 사용으로 향수만큼 긴 지속력, 더블유드레스룸만의 노하우로 만든 다양한 향기로 국내 1위 H&B 스토어인 올리브영 전국 매장에 입점해 많은 고객과 소통하고 있으며, 6년 연속 올리브영 1위 베스트셀러로 꼽히며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주)트랜드아이 김신영 대표는 "더블유드레스룸은 향후 중국 판매 채널을 더 넓혀갈 예정"이며 "T몰에 입점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이는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중국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인철기자 chao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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