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코리아 장우진 기자] 토요타코리아가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서초전시장을 확장 이전했다.
토요타코리아는 서초전시장을 서초역 인근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4일 밝혔다.
서초전시장은 대지면적 888㎡에 지상 5층 및 지하 1층 규모다. 1·2층 쇼룸은 총 9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2층에는 방문고객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전용라운지가 마련돼 있다. 최대 20대까지 주차가 가능한 주차장을 포함해 이전 전시장에 비해 더 넉넉한 공간으로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전시장에서는 프리우스를 비롯해 중·대형 하이브리드 세단 캠리 및 아발론,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라브4, 고품격 미니밴 시에나 등 토요타의 다양한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으며 차량상담, 시승, 금융 및 보험상담 등 세일즈 컨설턴트의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토요타코리아는 서초전시장을 포함해 전국 24개의 전시장과 23개의 서비스 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