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멕스(KOMEX), 중소기업 직수출 플랫폼 출범식 가져

KOMEX, 중소기업 직수출 플랫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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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멕스(KOMEX), 중소기업 직수출 플랫폼 출범식 가져
중소기업들이 직접 수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플랫폼인 한국중소기업수출협동조합(KOMEX, 이사장 한상곤)이 지난달 22일 서울 잠실 올핌픽파크텔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중기 수출 확대에 팔 걷고 나섰다. 출범식에는 이준규 한국외교협회장을 비롯해 80여명의 중소기업 경영인, 글로벌유통망, 통관·물류·특허·금융·보험 등과 관련한 무역지원기관 임직원들과 한상곤 코멕스 이사장이 참석했다. 코멕스 제공


중소기업들이 직접 수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플랫폼이 출범했다. 한국중소기업수출협동조합(KOMEX, 이사장 한상곤)이 지난달 22일 서울 잠실 올핌픽파크텔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중기 수출 확대에 팔 걷고 나섰다. 이날 코멕스 중기 직수출 플랫폼 출범식에는 이준규 한국외교협회장을 비롯해 80여명의 중소기업 경영인, 글로벌유통망, 통관·물류·특허·금융·보험 등과 관련한 무역지원기관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KOMEX 출범식과 함께 수출전략회의도 가졌다.

KOMEX(코멕스)는 중소기업의 직수출 플랫폼 공동체로서 중소기업을 위한 무역, 통관 실무교육에서부터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 바이어 매칭, 현지 시장조사, 해외전시회 공동참가, 국내외 개인 무역사업자 양성 플랫폼 제공, 무역금융지원 컨설팅, 인허가, 수출실무 전문가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직수출 플랫폼 공동체'로서도 의미가 깊다.

코멕스 직수출 플랫폼은 중소기업 경영자들과 수출전문가들이 한국 최초의 중소기업 이업종 전문가그룹을 결성했다는 점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 이들의 역할은 경쟁이 심화하고 있는 글로벌시장에서 수출에 고민하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관심과 호응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이날 수출전략회의에서 수출협동조합은 세계 주요국가에 현지 무역전문가들과 파트너십을 구축해 신규 거래선 확보와 유통채널 개척을 진행할 계획을 밝혔다. 또 분야별 수출전문가 위원회를 구성해 제품의 현지 인허가 및 인증서비스, 글로벌전문가 양성교육과 중소기업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현재까지 직접 연결된 중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중동 남미 베트남 미국 인도 등 20개 유통전문 파트너사들과 직수출도 진행하기로 했다. 첫 해 수출목표는 2억달러 (2400억원)로 잡았다.

코멕스는 지난달 8일 500개사 회원사가 있는 한국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연합회와 농수산식품의 수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중국 위챗기반의 한국관 쇼핑몰을 운영중인 디딤지엔, 왕홍 연계마케팅 전문유통망인 탈렌트샵과 전략적 협약을 체결하고 연말까지 500개사 입점을 추진키로 했다.

한상곤 코멕스 이사장은 "중소기업 경영자들과 국내외 무역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하나의 직수출 플랫폼에 결합해 실질적인 중소기업 수출증대에 기여하는 한국 최초의 이업종 연합 수출공동체로서 큰 의미가 있다"며 "코멕스는 국내외 전문기관, 협회, 업종별 협동조합들과의 전략적 제휴 및 글로벌 지역대표부, 국내 시도 단위의 지역별 대표부를 구축해 명실공히 글로벌 수출공동체로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중소기업수출협동조합(KOMEX; KOREA SME COOPERATIVE)은 2020년 1월 법원에 조합등기및 사업자등록을 완료했고 이번 출범식 이후 중앙사무국을 마련했다. 수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의 조합원 신규 가입을 적극 유치하기로 했다. 한상곤 이사장은 코트라(Kotra) 무역아카데미원장과 글로벌비즈니스컨설턴트협동조합 이사장을 역임한 무역전문가로 아주대와 한국열린사이버대 겸임교수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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