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이미지 강화 기대"
한화건설 제공
[디지털타임스 이상현 기자] 한화건설이 주거 브랜드 '포레나(FORENA)'의 시그니쳐 디퓨저를 개발했다. 이번 시그니쳐 디퓨저 개발은 고객 브랜드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한 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의 제안으로 제작됐으며, 포레나만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된 FORENA(포레나) 시그니쳐 디퓨져는 '도심 속 정원에서의 힐링'을 컨셉으로 제작되었으며, '시트러스 레몬오일'에 '프리지아'의 향을 더했다.
한화건설은 포레나 시그니쳐 디퓨져를 모델하우스를 비롯한 다양한 공간에 적용해 포레나만의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만겸 한화건설 개발사업본부장은 "좋은 향기를 통해 특별한 추억이나 장소를 연상하듯, 포레나만의 향기를 통해 브랜드에 대한 연상이 강화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포레나 시그니쳐 디퓨져 런칭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시그니쳐 디퓨져와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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